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12월의 엽서
전 존재를 기울여
빛을 발하라
'더러움'을 씻어내자
'놀란 어린아이'처럼
'자기 스타일'
냉정한 배려
돌풍이 몰아치는 날
더 넓은 공간으로
자각몽(自覺夢)
두꺼운 허물벗기
3,4 킬로미터 활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치유의 접촉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함께 본다는 것
외로움 때문에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