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쉬어가라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때로는 쉬어가라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이외수의 감성사전 - 우박 外
나는 나를 좋아한다
외모와 목소리
누구나 복잡하구나
역사의 신(神)
오고 가고
왜 비평이 필요한가
벌떡 일어난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역경을 이긴다
천국에 대한 생각
은하수가 보인다
종이책의 향기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실루엣만 남은 사람
임종을 목격한 사람
아름다운 마침표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부끄러움을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