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쉬어가라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때로는 쉬어가라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3403 | 외모와 목소리 |
3402 | 누구나 복잡하구나 |
3401 | 역사의 신(神) |
3400 | 오고 가고 |
3399 | 왜 비평이 필요한가 |
3398 | 벌떡 일어난다 |
3397 | 진실을 말하는 용기 |
3396 | 역경을 이긴다 |
3395 | 천국에 대한 생각 |
3394 | 은하수가 보인다 |
3393 | 종이책의 향기 |
3392 |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
3391 |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
3390 | 실루엣만 남은 사람 |
3389 | 임종을 목격한 사람 |
3388 | 아름다운 마침표 |
3387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
3386 | 부끄러움을 아는 것 |
3385 | '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 |
3384 | 깨달음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