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이다와 벌리다
일을 시작하거나 펼쳐 놓을 때 ‘벌이다’를 쓴다.‘사업을 벌였다.’,‘잔치를 벌였다.’ 물건을 늘어놓는 일도 ‘벌이다’이다.‘사과 배 등 과일을 벌여 놓았다.’ 전쟁이나 말다툼 등도 ‘벌이는’ 것이다.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는 일이다.‘가랑이를 벌리다.’ 오므라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두 손을 벌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6,882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3,220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7,594 | 2006.09.09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721 | 2024.11.08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724 | 2024.11.08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635 | 2024.11.06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550 | 2024.11.06 |
3622 | 손글씨 | 風文 | 521 | 2024.11.04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686 | 2024.11.04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619 | 2024.11.01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616 | 2024.11.01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563 | 2024.10.28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634 | 2024.10.28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660 | 2024.10.25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648 | 2024.10.25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225 | 2024.10.24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125 | 2024.10.24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265 | 2024.10.23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161 | 2024.10.23 |
3610 | 웃프다 | 風文 | 752 | 2024.10.22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640 | 2024.10.22 |
3608 | 아저씨 | 風文 | 650 | 2024.10.21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858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