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다와 벌리다
일을 시작하거나 펼쳐 놓을 때 ‘벌이다’를 쓴다.‘사업을 벌였다.’,‘잔치를 벌였다.’ 물건을 늘어놓는 일도 ‘벌이다’이다.‘사과 배 등 과일을 벌여 놓았다.’ 전쟁이나 말다툼 등도 ‘벌이는’ 것이다.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는 일이다.‘가랑이를 벌리다.’ 오므라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두 손을 벌렸다.’
벌이다와 벌리다
일을 시작하거나 펼쳐 놓을 때 ‘벌이다’를 쓴다.‘사업을 벌였다.’,‘잔치를 벌였다.’ 물건을 늘어놓는 일도 ‘벌이다’이다.‘사과 배 등 과일을 벌여 놓았다.’ 전쟁이나 말다툼 등도 ‘벌이는’ 것이다.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는 일이다.‘가랑이를 벌리다.’ 오므라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두 손을 벌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4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3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2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5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5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9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8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7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6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5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4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3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2 | 우리 | 바람의종 |
3641 | 분루 | 바람의종 |
3640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9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8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7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6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