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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18:14

종님

조회 수 20,4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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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종 2007.10.13 20:33
    <P>그래도 종놈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낫구먼요.</P>
    <P> </P>
    <P>저도 요즘 그다지 짬이 나질 않습니다. 눈에 드러나지 않는데도 뭐가 그리 허겁지겁인지 원.</P>
    <P>첫 만남 해를 넘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오.</P>
  • 하늘지기 2007.10.14 04:47
    <P>제가 많이 보고싶으신가봐요...</P>
    <P>예전엔 인천으로 쳐들어 간다 간다 하면, 몰라 몰라 하시더니...</P>
    <P>11월이 되기 전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P>
    <P>아! 맞다. 조만간 민이형(조민님), 간지형(간지님)이랑 함 뭉치지 싶은데, 그 때랑 맞춰서 이곳 강북으로 원정 오시는 건 어떠세요?</P>
    <P> </P>
    <P>아... 아무튼 발표문 진도가 너무 안 나갑니다 (실은 너무 놀았죠)</P>
    <P>아무래도 광주로 싸들고 가야 할 것 같네요. 하루 이틀만 시간을 더 달라고 담당자랑 쇼부치는 게 우선인데...</P>
    <P> </P>
    <P>전 이만 자러 갑니다</P>
  • 바람의종 2007.10.14 14:10
    <P>뭘 모르는 구먼.</P>
    <P>계획세운다고 술쟁이가 그대로 가나?</P>
    <P>깝깝허요.</P>
    <P>그라고 날짜 맞으믄 가지 않가나?</P>
    <P>말만 허시게나 선비!</P>
    <P>단,</P>
    <P>멋진 글귀정도는 준비를 해두어야 할걸세.</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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