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타인의 날(2월 14일) : 3세기의 로마 성직자였던 성.발렌타인은 젊은 사람들에게 결혼할 것을 권하고 격려하였는데, 이것은 당시의 로마 황제였던 그로디우수 2세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노여움의 이유는 군인들이 결혼하지 않아야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결국 성.발렌타인은 AD 270년경 그로디우스 2세에 의하여 순교 당하였다.
“돈키호테”는 왜 금서가 되었나? 1640년에 발간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스페인에서 금서 리스트에 올랐다. 그 이유는 책 안에 쓰인 한 문장 때문이었다. “성의 없는 자선사업은 아무 가치가 없다.”
세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소련으로 1년에 54,569권의 새 책을 펴낸다. 한국은 33,156권의 새 책을 인쇄하여 세계에서 7위이다. 즉 하루에 90권의 새 책이 나오는 셈이 된다.
세계에서 종이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59,336,000톤이고, 한국의 경우는 2,500,000톤이다. 인도는 한국보다 20배나 더 인구가 많은데도 종이 생산량은 훨씬 적어 1,550,000톤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최초의 섹스에 관한 책인 ‘카마수트라’는 AD500년경 한 불교 종파의 제자이자 시인인 말란아가가 산스크리트어 문헌에서 수백년 동안 다르어오던 것을 재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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