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가는 길 - 참 좋은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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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Nov 15 2011

사색에 기술(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에도 기술이 있으며, 독서에도 기술이 있다. -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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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Nov 14 2011

타인의 저서를 보고 자기를 개량하는 일에 시간을 보내라. 그러면 타인의 행고(幸苦)를 거듭한 결과로 용이하게 개량될 것이다. 그리고 부를 버리고 지식을 취하라. 왜냐하면 부는 일시적이지만, 지식은 영구하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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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Nov 13 2011

독서의 습관은 인생의 여러가지 불행 가운데 상당 부분으로부터 당신의 몸을 보호하는 하나의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 - S.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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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Nov 11 2011

양서 목록에는 반드시 고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자기에게 필요한 양서를 구별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자기의 독자성을 확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현대에 출판된 책을 꼭 읽어야 함은 자기가 그 속에 살고 있는 세계를 알아야 할 중요성에서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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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Nov 10 2011

독서는 단순히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고의 힘이다. ─ 존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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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Oct 27 2011

독서가 얼른 보기에는 창조와는 비슷하지 않은 것같이 보일지 모르나, 실제로는 어떤 깊은 의미에서 비슷한 것이다. - H. V.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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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Oct 25 2011

세상에서 가장 한적한 일은 배를 타고 유랑하는 것과 술 마시고 장기나 바둑두는 것 등인데, 이 일들은 모두가 짝을 찾아야 하고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직 글 읽는 한 가지 일만은 한 사람 만으로 하루도 보낼 수 있고 1년도 넘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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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May 01 2011

"잘못된 걸음은 햇살이 거대한 빙하를 녹이듯 서서히 우리 몸의 건강을 잠식해 들어가 얼핏 걸음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질병과 문제를 불러일으키며 정신건강에까지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 안광욱 <제대로 걸어야 제대로 산다>(다빈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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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Jan 30 2011

자기의 경험을 본문으로 친다면 반성과 지식은 주해서다. 경험이 적은데서 반성과 지식만이 많다고 하는 것은 두 줄의 본문에 마흔 줄이나 되는 주석이 달린 책이며, 그 반대가 된다면 주해를 달지 않은 채 불분명한 사실을 함부로 늘어놓은 책 따위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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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종
Dec 19 2010

가장 간단한 저작이 항상 가장 우수한 저작이다. ─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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