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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종
바람님 실어 오는 세상 속 흐름의 소리
깨어 있는 만물에
울림으로 전합니다
찰나들의 연(緣)은 대기의 고리
가는 줄 하나 몸 걸어 놓고
고이면 끊어지는
나약한 세상 한켠에 달려
바람님만 기다립니다
詩時 : 20050502 23:15 風磬 윤영환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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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거부하며 - 윤영환 | |
34 | 시한부 인생 - 윤영환 | |
33 | 내 사랑이여 2 - 윤영환 | |
32 | 내 사랑이여 - 윤영환 | |
31 | 절대고독찬가 2 – 윤영환 | |
30 | 네 시간 - 윤영환 | |
29 | 아내에게 - 윤영환 1 | |
28 | 아내에게 2 - 윤영환 | |
27 | 외상 치르던 날 - 윤영환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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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문득 - 윤영환 | |
24 | 면도기 - 윤영환 | |
23 | 정거장 - 윤영환 | |
22 | 동산(童山) - 윤영환 1 | |
21 | 주정 (酒酊) - 윤영환 2 | |
20 | 정(情)훔치다 잡힌 날 - 윤영환 1 | |
19 | 신기하지? - 윤영환 | |
18 | 세풍(世風) - 윤영환 | |
17 | 사랑하고 있다면 - 윤영환 1 | |
16 | 촛불 - 윤영환 | |
15 | 복숭아 - 윤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