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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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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촛불 - 차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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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 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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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강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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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버스 - 이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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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되었습니다 -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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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돛배 - 박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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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죽음을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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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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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든 봄 -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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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상들 - 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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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 김행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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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낙타 - 권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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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인 날 - 노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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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발자국 - 최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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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 머리카락 털 - 이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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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 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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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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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 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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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발자국 따라가다 -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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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 이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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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장을 하는 여자 - 장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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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싹 - 최영숙(196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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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속의 새 - 유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