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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花王(영화황) - 李玄逸(이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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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梅植壺中 (절매식호중) - 정온(鄭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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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後(눈 온 뒤) - 李恒福(이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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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花(동화) - 李春元(이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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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우음) - 辛夢參(신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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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榘1),<忍字> 1672(현종13)∼1749(영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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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하일(山亭夏日) - 고병(高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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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정 김려의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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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詩 / 一休宗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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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경정산에 앉아 - 이백(李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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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花吟 -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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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林淸話(서림청화) - 葉德輝(섭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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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하나 날려도 봄이 가는데 -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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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내 뜻이오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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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 물러가자 - 송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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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 청강상에 - 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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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저 금일이여 -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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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田渡(삼전도) - 윤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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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히 태평이라 - 장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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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菊(영국) - 高義厚(고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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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가을이 드니 - 맹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