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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뗏목의 줄을 잡고 - 우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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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슬 - 이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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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춘란(春蘭) -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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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월의 능선(稜線)에서 - 지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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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동(忍冬) - 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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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금강을 오르며 -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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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항일암 - 신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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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도시의 황금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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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MZ의 봄 - 성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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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산정호수 - 이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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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그 - 박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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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수의 - 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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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진달래 사연 -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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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달맞이꽃 -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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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봄은 절로 오는 게 아닙니다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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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바다는 가마솥 - 이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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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폐가.2 -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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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땅끝에 와서 -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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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지우산 -정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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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낙엽 -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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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뿌리 - 박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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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풀꽃 - 이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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