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 원용문
하늘 천 따지 자를 신나게 외운 아이
때로는 새참처럼 붓글씨 연습한다
그어도 그어보아도
빗나가는 한일 자(字)
남들은 세월 가면 키가 쑥쑥 크는데
햇볕에 그을렸나 비바람에 시달렸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작아지는 몽당연필.
부지깽이 - 원용문
하늘 천 따지 자를 신나게 외운 아이
때로는 새참처럼 붓글씨 연습한다
그어도 그어보아도
빗나가는 한일 자(字)
남들은 세월 가면 키가 쑥쑥 크는데
햇볕에 그을렸나 비바람에 시달렸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작아지는 몽당연필.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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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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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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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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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인생 - 김민정
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