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3) - 이혜옥
간 밤에 울던 새가
도량을 휘 돌더니
노닐던 옥천(玉泉)에
산을 하나 옮겨 놓고
금강의 뜨락이라며
가부좌를 틀더라.
산사에서 (3) - 이혜옥
간 밤에 울던 새가
도량을 휘 돌더니
노닐던 옥천(玉泉)에
산을 하나 옮겨 놓고
금강의 뜨락이라며
가부좌를 틀더라.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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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그대에게 - 김영덕
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겨울편지 - 김민정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가을편지 - 김민정
슬픔처럼 비가 내리고 - 김민정
한 잔의 인생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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