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26 추천 수 15 댓글 0
고향 생각 - 신명자
열아홉 곱던 시절
그 부신 햇살 속에
갈갈매 날던 하늘 샛강으로 흐르고
그 날의
미쁨 가슴이
치마폭에 물드네.
너와 나 손을 잡고
모래성을 쌓던 그 날
초록별 부시도록 영접하여 꾸려놓은
이제는
생각 않으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
우리시 시조의 이해
-
가을 - 신현필
-
선택 - 신현필
-
인생 - J에게 / 신현필
-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
평상심 - 신현필
-
반추 - 신현필
-
그대에게 - 김영덕
-
표상 - 김영덕
-
아버지 - 김영덕
-
길 - 김영덕
-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
일상의 노래 - 김영덕
-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
불이문 - 김영덕
-
나무거울 - 김영덕
-
겨울편지 - 김민정
-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
가을편지 - 김민정
-
슬픔처럼 비가 내리고 - 김민정
-
한 잔의 인생 - 김민정
-
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