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밤 - 청정화
둥근 달빛 내려앉아
버석거리는 대 숲 지나
시시콜콜 수다로
지분대는 산길 오르면
바위는
저희들끼리
귓속말 소곤대고.
하루 일과 빗장 걸어
꿈길 걸어가면
창문 흔드는 바람은
온 몸에 소름 돋우고
어머니
자장가처럼
다독이는 풍경소리.
산사의 밤 - 청정화
둥근 달빛 내려앉아
버석거리는 대 숲 지나
시시콜콜 수다로
지분대는 산길 오르면
바위는
저희들끼리
귓속말 소곤대고.
하루 일과 빗장 걸어
꿈길 걸어가면
창문 흔드는 바람은
온 몸에 소름 돋우고
어머니
자장가처럼
다독이는 풍경소리.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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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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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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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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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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