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강 · 158 - 金海錫
강은 늘 깨어 흐른다
칠흑의 어둠에도
유유히 삼백릿길
굽이굽이 어둠 지우며
한 시대
소용돌이친
그 흔적도 지우고
생명의 끈 놓지 않는
끈질긴 집념으로
유역을 다스리며
이 땅의 젖줄 되고
언제나
깨어 흐르며
역사(歷史)를 쓰고 있다.
남정강 · 158 - 金海錫
강은 늘 깨어 흐른다
칠흑의 어둠에도
유유히 삼백릿길
굽이굽이 어둠 지우며
한 시대
소용돌이친
그 흔적도 지우고
생명의 끈 놓지 않는
끈질긴 집념으로
유역을 다스리며
이 땅의 젖줄 되고
언제나
깨어 흐르며
역사(歷史)를 쓰고 있다.
우리시 시조의 이해
가을 - 신현필
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그대에게 - 김영덕
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겨울편지 - 김민정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가을편지 - 김민정
슬픔처럼 비가 내리고 - 김민정
한 잔의 인생 - 김민정
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