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마 속으로 - 이원식
버려진 손거울이었다
한 하늘을 바라보는
구름보다 가벼운 새 한 마리 날아간다
허기진 꽃잎이 질 때
누군가의
발소리
동그라마 속으로 - 이원식
버려진 손거울이었다
한 하늘을 바라보는
구름보다 가벼운 새 한 마리 날아간다
허기진 꽃잎이 질 때
누군가의
발소리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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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그대에게 - 김영덕
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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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겨울편지 - 김민정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가을편지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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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