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 홍승희
바람이 정해 준 대로
고분고분 정착한 땅
수분지족(守分知足) 절제 지켜
번성시킨 가문인데
누군가
잘못 불러 준 이름
막 산 누명 썼구나.
더 높은 욕망의 탑
휩쓸리다, 물어뜨다,
반주구래 겉을 발라
떡 먹듯이 변신하며
스스로
세상 보란 듯
저 문패를 거는 이.
잡초 - 홍승희
바람이 정해 준 대로
고분고분 정착한 땅
수분지족(守分知足) 절제 지켜
번성시킨 가문인데
누군가
잘못 불러 준 이름
막 산 누명 썼구나.
더 높은 욕망의 탑
휩쓸리다, 물어뜨다,
반주구래 겉을 발라
떡 먹듯이 변신하며
스스로
세상 보란 듯
저 문패를 거는 이.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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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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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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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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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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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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