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光 - 하영필
멍에 메워 보내주신
한 오라기 빛이라고
그 사랑 믿음으로
한 생애 골몰하고
울안에 돋은 대나무
통소 지어 불렀네.
그 곡조 가냘퍼도
높고 먼 임의 유광
그늘지고 어두운 거리
가난한 가슴에 가
희망을 노래를 피우리라
한 오라기 빛이라도.
流光 - 하영필
멍에 메워 보내주신
한 오라기 빛이라고
그 사랑 믿음으로
한 생애 골몰하고
울안에 돋은 대나무
통소 지어 불렀네.
그 곡조 가냘퍼도
높고 먼 임의 유광
그늘지고 어두운 거리
가난한 가슴에 가
희망을 노래를 피우리라
한 오라기 빛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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