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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길 - 조희식
사람의 그리움은 인정들의 아쉬움이
만나고 찾는 일은 그리움의 인지상정
여러 해 찾는 혈육들
그리움의 표상이다.
길고도 오랜 세월 남남처럼 잊었더도
만나는 그리움에 한 핏줄은 정이통해
아쉬움 떨쳐 버리고
혈연 유대 기쁨 준다.
신뢰의 깊은 사랑 상대방의 존경만이
인정의 나눔에서 마음문은 열리는 것
인정은 오고가는 것
마음 열린 인격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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