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안영희
되돌아 갈 수 없는
아늑한 먼 그리움
그 위에 세월 하나
나비처럼 포개놓고
능금 빛
고운 등불을
밤마다 매답니다.
마음에 소망 걸고
켜켜히 심은 세월
그리움 새겨 넣어
아픔조차 함께 모아
한 평생
꺼지지 앟는
등불 하나 매답니다.
등불 - 안영희
되돌아 갈 수 없는
아늑한 먼 그리움
그 위에 세월 하나
나비처럼 포개놓고
능금 빛
고운 등불을
밤마다 매답니다.
마음에 소망 걸고
켜켜히 심은 세월
그리움 새겨 넣어
아픔조차 함께 모아
한 평생
꺼지지 앟는
등불 하나 매답니다.
우리시 시조의 이해
가을 - 신현필
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그대에게 - 김영덕
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겨울편지 - 김민정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가을편지 - 김민정
슬픔처럼 비가 내리고 - 김민정
한 잔의 인생 - 김민정
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