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창수
너와 나
그랬다 재 넘어 오는
사람이 그리웠다
긴 어둠
지나서 가면
푸르름 또한 그림자
달리면 저절로 와서
너에게로 스치는가
살 향기
밑불처럼 삭아
가슴 은은 태운다.
- 노창수
너와 나
그랬다 재 넘어 오는
사람이 그리웠다
긴 어둠
지나서 가면
푸르름 또한 그림자
달리면 저절로 와서
너에게로 스치는가
살 향기
밑불처럼 삭아
가슴 은은 태운다.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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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그대에게 - 김영덕
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길 - 김영덕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일상의 노래 - 김영덕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불이문 - 김영덕
나무거울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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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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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장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