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법 - 백명숙
완도섬 아래쪽에 정도리란 해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글동글 검은 돌이
오늘도 달그락대며 파도에 휩쓸린다.
신생대 지층인지 바람 속에 들리는 말
그래, 그래 둥글게 동글동글 사는 거야
파도가 밀어다 주는 물결 바람 다 맞고.
사는 법 - 백명숙
완도섬 아래쪽에 정도리란 해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글동글 검은 돌이
오늘도 달그락대며 파도에 휩쓸린다.
신생대 지층인지 바람 속에 들리는 말
그래, 그래 둥글게 동글동글 사는 거야
파도가 밀어다 주는 물결 바람 다 맞고.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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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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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 - 김영덕
아버지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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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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