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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는 강진 도요지 (고려청자 앞에)
- 김 정 숙 -
천년의 어깨 너머
비색을 꿈꾸었네
숨을 쉬는 불꽃 저쪽 아픔에 몸이 젖는
연푸른
조선의 숨결
꽃으로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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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는 강진 도요지 (고려청자 앞에)
- 김 정 숙 -
천년의 어깨 너머
비색을 꿈꾸었네
숨을 쉬는 불꽃 저쪽 아픔에 몸이 젖는
연푸른
조선의 숨결
꽃으로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