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調는 물살처럼 - 정순량
졸졸졸 흥얼대며
자갈 위에 빛살 펴고
두 갈래 물길 합쳐
도도히 흐르다가
휘감아 맴도는 沼를
빠져 나와 평화롭다
時調는 물살처럼 - 정순량
졸졸졸 흥얼대며
자갈 위에 빛살 펴고
두 갈래 물길 합쳐
도도히 흐르다가
휘감아 맴도는 沼를
빠져 나와 평화롭다
우리시 시조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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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신현필
인생 - J에게 / 신현필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평상심 - 신현필
반추 -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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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 -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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