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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 조근호
밉거나
곱거나
솎아낼 수 없는 삶을
아프도록 사랑하며
귀 하나만 열어놓고
민들레
두어 송이 꽃피운
가슴 떨리는
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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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 조근호
밉거나
곱거나
솎아낼 수 없는 삶을
아프도록 사랑하며
귀 하나만 열어놓고
민들레
두어 송이 꽃피운
가슴 떨리는
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