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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 - 임인수
고개 넘어가는 길
봄이 오는 길
봄 길 쪼르쪼르
눈이 녹는다.
길은 진흙길
산으로 가는 길
나무하러 차박차박
짚신 신고 가는데
봄 길 쪼르쪼르
눈이 녹는다.
임인수 : '아이생활'에 동시를 발표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광복 후에는 시, 동시, 동화를 발표하면서 주로 잡지편집을 하였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어디만큼 왔나), (땅에 슨 글씨), (눈이 큰 아이), (임인수 아동문학독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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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 유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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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 김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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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서리 내리면 -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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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5 - 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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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안개 - 박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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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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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 - 최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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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나온 반달 - 조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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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 노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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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밤 -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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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 이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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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란 산빛이 있어 - 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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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서 - 이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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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에워싸고 -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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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 이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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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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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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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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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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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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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 윤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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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박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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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 김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