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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김재수
춥지?
춥지?
벗은 가지에
찬바람이 감기며
자꾸 물어도
눈 꼭꼭
입 꼭꼭 말이 없더니
대답 대신 파랗게
싹이 돋았네.
대답 대신 예쁜
꽃이 피었네.
김재수 : 1973년 동시 <겨울 일기장>과 <가로등>이 월간 '소년'에 당선되어
동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창주아동문학상과 한정동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겨울 일기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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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 유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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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 김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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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서리 내리면 -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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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5 - 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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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안개 - 박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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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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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 - 최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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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나온 반달 - 조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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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 노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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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밤 -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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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 이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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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란 산빛이 있어 - 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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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서 - 이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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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에워싸고 -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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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 이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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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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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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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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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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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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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 윤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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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박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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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 김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