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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 이문구
이마에 땀방울
송알송알
손에는 땟국이
반질반질
맨발에 흙먼지
울긋불긋
봄볕에 그을려
가무잡잡
멍멍이가 보고
엉아야 하겠네
까마귀가 보고
아찌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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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 이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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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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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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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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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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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박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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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 김철민
<P>읽는 동안 그리고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이나 제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것, 개구진 웃음^^</P>
<P>누룽지 긁듯이 박박 긁어 제 보물창고로 모셔갑니다요. 미리 고맙단 인사도 드리고요 꾸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