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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손으로 사랑을 - 에드너 St 빈센트 밀레이
활짝 편 손에 담긴 사랑. 그것 밖에 없습니다.
보석 장식도 없고, 숨기지도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사랑,
누군가 모자 가득 앵초풀꽃을 담아 당신에게
불쑥 내밀듯이. 아니면 치마 가득 사과를 담아 주듯이.
나는 당신에게 그런 사랑을 드립니다. 아이처럼 외치면서,
"내가 무얼 갖고 있나 좀 보세요! 이게 다 당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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