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落葉) / 예이츠 가을은 우리를 사랑하는 긴 나무잎 위에 왔습니다 그리고 보릿단 속 생쥐에게도, 머리 위 마가목 나무잎은 노랗게 물들고 이슬 맺힌 산딸기 잎도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사랑이 시드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슬픈 영혼은 이제 지치고 피곤합니다 우리 헤어집시다,정열의 계절이 우리를 잊기 전에 그대 고개 숙인 이마에 키스와 눈물을 남기고. 14 추천 0 비추천 목록 위로 아래로 인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風文 228 미라보 다리 - 기욤 아폴리 네르(G. Apollinaire)/김봉구 옮김 風文 227 새벽으로 만든 집 - 모마데이 風文 226 나그네여, 보라 - 오든 風文 225 루바이야트 - 오마르 카얌 風文 224 석류들 - 발레리 風文 223 삼월 - 워즈워스 風文 222 수선화 - 워즈워스 風文 221 난(亂)후 곤산(崑山) 에 이르러 - 완채(阮廌) 風文 220 시법(詩法) - 매클리시 風文 219 새벽 - 랭보(Arthur Rimbaud) 風文 218 애너벨 리 - 애드가 앨런 포 風文 217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 디킨슨 風文 216 발견 - 괴테 風文 215 무지개-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風文 214 바닷가에서 - 타고르 風文 213 원정(園丁) 타고르 風文 212 눈 내리는 밤 숲 옆에 발을 멈추고 - 프로스트 風文 211 노래의 날개 위에 - 하이네(Heine) 風文 210 이별 - 아흐마또바 風文 209 띠 - 발레리 風文 208 종이배 - 타고르 風文 207 가을날 - 릴케 風文 206 옷에게 바치는 송가(頌歌) - 네루다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태그 전체검색 제목+내용+댓글 확장 변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