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 괴테(1749-1832)
눈물을 흘리며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괴로움에 쌓인 밤을 잠자리에
울면서 새운 적이 없는 사람은
하늘의 힘을 모른다.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어
불쌍한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고
가책 속에서 괴로워 하게 한다.
죄는 이 세상에서보복받아야 하기에
눈물을 흘리며 - 괴테(1749-1832)
눈물을 흘리며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괴로움에 쌓인 밤을 잠자리에
울면서 새운 적이 없는 사람은
하늘의 힘을 모른다.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어
불쌍한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고
가책 속에서 괴로워 하게 한다.
죄는 이 세상에서보복받아야 하기에
미라보 다리 - 기욤 아폴리 네르(G. Apollinaire)/김봉구 옮김
새벽으로 만든 집 - 모마데이
나그네여, 보라 - 오든
루바이야트 - 오마르 카얌
석류들 - 발레리
삼월 - 워즈워스
수선화 - 워즈워스
난(亂)후 곤산(崑山) 에 이르러 - 완채(阮廌)
시법(詩法) - 매클리시
새벽 - 랭보(Arthur Rimbaud)
애너벨 리 - 애드가 앨런 포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 디킨슨
발견 - 괴테
무지개-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바닷가에서 - 타고르
원정(園丁) 타고르
눈 내리는 밤 숲 옆에 발을 멈추고 - 프로스트
노래의 날개 위에 - 하이네(Heine)
이별 - 아흐마또바
띠 - 발레리
종이배 - 타고르
가을날 - 릴케
옷에게 바치는 송가(頌歌) - 네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