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573 추천 수 9 댓글 0
가장 아름다운 바다 - 나침 히크멧 / 譯:이영수
가장 아름다운 바다는
아직 건너가지 않았으며,
가장 아름다운 아이는
아직 성인으로 자라지 않았고,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이며,
너에게 가장 하고픈 아름다운 말은
아직 하지 못한 말이다.
나침 히크멧
1902 그리스 ~ 1963 모스크바
오스만 터어키 계의 그리스 국적의
시인. 모스크바 대학을 졸업한
사회주의자이나, 오스만 터어키적
서정 시인.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215 | 무지개-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 風文 | 583 | 2024.11.08 |
214 | 바닷가에서 - 타고르 /유영 옮김 | 風文 | 812 | 2024.11.06 |
213 | 원정(園丁) 타고르 /유영 옮김 | 風文 | 543 | 2024.11.04 |
212 | 눈 내리는 밤 숲 옆에 발을 멈추고 - 프로스트 | 風文 | 551 | 2024.11.02 |
211 | 노래의 날개 위에 - 하이네(Heine) | 風文 | 452 | 2024.10.28 |
210 | 이별 - 아흐마또바 | 風文 | 532 | 2024.10.25 |
209 | 띠 - 발레리 | 風文 | 526 | 2024.10.24 |
208 | 종이배 - 타고르 | 風文 | 606 | 2024.10.23 |
207 | 가을날 - 릴케 | 風文 | 827 | 2024.10.22 |
206 | 옷에게 바치는 송가(頌歌) - 네루다 | 風文 | 573 | 2024.10.21 |
205 | 소네트 76 - 셰익스피어 | 風文 | 600 | 2024.10.18 |
204 | 실낙원(失樂園) - 밀턴 | 風文 | 580 | 2024.10.17 |
203 | 아프리카 - 디오프(Diop) | 風文 | 620 | 2024.10.16 |
202 | 낙엽송 - 기타하라하쿠슈북(北原白秋) | 風文 | 575 | 2024.10.15 |
201 | 시(詩) - 네루다(Neruda) | 風文 | 515 | 2024.10.14 |
200 | 발견 - 괴테 | 風文 | 552 | 2024.10.13 |
199 | 미뇽(Mignon) - 괴테(Goethe) | 風文 | 554 | 2024.10.12 |
198 | 그대가 없다면 - 미겔 에르난데스 | 風文 | 1,827 | 2023.02.11 |
197 |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 타고르 1 | 바람의종 | 44,473 | 2010.02.06 |
196 | 셰익스피어의 사랑 노래 | 바람의종 | 61,642 | 2009.11.03 |
195 | 할렘강 환상곡- 랭스턴 휴즈 | 바람의종 | 45,138 | 2009.06.09 |
194 |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 디킨슨 | 바람의종 | 39,362 | 2009.05.25 |
193 | 기도 - 헤르만헤세 | 바람의종 | 63,901 | 200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