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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석류 - 정지용 바람의종
2187 홍시 - 이제인 바람의종
2186 줄 - 김선주 바람의종
2185 남겨진 가을 - 이재무 바람의종
2184 우울한 샹송 - 이수익 바람의종
2183 모퉁이 - 안도현 바람의종
2182 황혼이 울고 있다 - 김광섭 바람의종
2181 칼 날 - 정호승 바람의종
2180 허리를 구부린다 - 허형만 바람의종
2179 오래된 책 속에서 나는 - 조영미 바람의종
2178 고요하게 손을 뻗다 - 허수경 바람의종
2177 꽃 아닌 것 없다 - 복효근 바람의종
2176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바람의종
2175 겨울바다 - 김남조 바람의종
2174 황홀 - 박재삼 바람의종
2173 죽도록 사랑해서 - 김승희 바람의종
2172 절벽 - 이상(1910~37) 바람의종
2171 탄광촌 - 조병화 바람의종
2170 나목(裸木) - 신경림 바람의종
2169 묵언(默言) - 문태준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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