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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혈거시대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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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혹은, 넘어지는 술병의 입구 - 정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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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연6 -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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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알레르기 - 장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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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눈물의 오해 - 허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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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능구렁이 한 마리가 나를 품었다 - 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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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디 - 소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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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 서울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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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작나무숲으로 가서 -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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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겨울 바다 -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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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告白의 詩 -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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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간 안해에게 - 변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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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어서 너는 오너라 - 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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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슬픈 갈릴레이의 마을 - 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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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시라는 극약 - 김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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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우리는 스무 살에 시를 쓰기 위해 집 하나를 빌렸다 - 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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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朋 그리고 北 - 정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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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폴라리스 - 하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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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엄마의 집 - 이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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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바람, 전기수(傳奇叟)의 성공시대 - 양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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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아웃사이더 감별하기 - 이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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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그날 - 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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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끈 - 최치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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