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아무도 주워 가지 않는 세월 - 김영언
세상이라는 큰 책 - 송경동
물비늘을 읽다 - 박정원
화투(花鬪) - 최정례
바다로 간 내 애인들 - 김상미
호두나무 아래의 관찰 - 이영광
그 섬에서 보낸 한철 - 정해종
마당에 배를 매다 - 장석남
갈대는 배후가 없다 - 임영조
지나간 슬픔이 강물이라면 - 강희안
엘리스네 집 - 황성희
라자스탄 처녀의 방 - 정복여
가난과 문학
후박나무의 장례 - 김경윤
이상한 나라 - 이장욱
철길 - 김정환
구름과 새벽의 기원 - 유희경
돌에 물을 준다 - 이선자
모네의 저녁 산책 - 조연호
소식 - 정영우
빗방울에 대하여 - 나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