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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 정지용
난초닢은
차라리 수묵색.
난초닢에
엷은 안개와 꿈이 오다.
난초닢은
한밤에 여는 다문 입술이 있다.
난초닢은
별빛에 눈떴다 돌아 눕다.
난초닢은
드러난 팔구비를 어쨔지 못한다.
난초닢에
적은 밤이 오다.
난초닢은
칩다.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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