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 정지용
조약돌 도글 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 이러뇨.
앓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고달픈
천제비의 푸념겨운 지줄댐과,
꾀집어 자즉 붉어 오르는
피에 맺혀,
비 날리는 이국 거리를
탄식하며 헤매노나.
조약돌 도글 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 이러뇨.
조약돌 - 정지용
조약돌 도글 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 이러뇨.
앓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고달픈
천제비의 푸념겨운 지줄댐과,
꾀집어 자즉 붉어 오르는
피에 맺혀,
비 날리는 이국 거리를
탄식하며 헤매노나.
조약돌 도글 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 이러뇨.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거미잡이 - 김수영
아침 - 윤동주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편지 - 윤동주
선물의 집 - 이해인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굴뚝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