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속 - 송경동
튀니지에서 이집트에서 리비아에서
하나의 벤 알리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벤 알리가 나타났다
하나의 무바라크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무바라크들이 나타났고
하나의 카다피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카다피들이 나타났다
박정희는 죽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박정희로 다시 태어났다
이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솟는 것일까?
우리의 마음속 - 송경동
튀니지에서 이집트에서 리비아에서
하나의 벤 알리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벤 알리가 나타났다
하나의 무바라크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무바라크들이 나타났고
하나의 카다피를 없애고 나자
수많은 카다피들이 나타났다
박정희는 죽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박정희로 다시 태어났다
이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솟는 것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3962 |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 風文 |
3961 |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 風文 |
3960 | 둘 다 - 윤동주 | 風文 |
3959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 風文 |
3958 | 허튼소리 - 김수영 | 風文 |
3957 | 밤 - 윤동주 | 風文 |
3956 | 어떤 별에게 - 이해인 | 風文 |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3954 | 빨래 - 윤동주 | 風文 |
3953 |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 風文 |
3952 |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 風文 |
3951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 風文 |
3950 |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 風文 |
3949 | 거미잡이 - 김수영 | 風文 |
3948 | 아침 - 윤동주 | 風文 |
3947 |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 風文 |
3946 |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 風文 |
3945 | 편지 - 윤동주 | 風文 |
3944 | 선물의 집 - 이해인 | 風文 |
3943 |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 風文 |
3942 | 굴뚝 - 윤동주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