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의 신비 - 이경희
오늘이 간다는 것은
내일
오늘이 다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
날마다 날마다의
이어짐 또한
어제와 내일이 되리
시냇물이
졸졸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가듯
우리들 삶
오솔길 지나
신작로를 달려
넓은 들 펼쳐진
광야를 향해
나아가야 하리
날마다
날마다의 신비를
감사해야 하리
세월이 간다는 것은
세월이 다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
날마다의 신비 - 이경희
오늘이 간다는 것은
내일
오늘이 다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
날마다 날마다의
이어짐 또한
어제와 내일이 되리
시냇물이
졸졸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가듯
우리들 삶
오솔길 지나
신작로를 달려
넓은 들 펼쳐진
광야를 향해
나아가야 하리
날마다
날마다의 신비를
감사해야 하리
세월이 간다는 것은
세월이 다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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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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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6 | 육법전서와 혁명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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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1 | 사랑 - 이해인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