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풀이춤 - 金良植
그리운 님이시어
다소곳한 상념(想念)의 심연(深淵) 속에서
당신은 고요 속에 흐르는 해맑은 물결이네
당시은 마파람에도 피멍 지는 아픔이네
가슴 속 못다 푼 정한(情恨) 참 서러워
새하얀 명주수건만 훨훨 날리나니
하늘로 하늘도 날리나니ㅡ
살풀이춤 - 金良植
그리운 님이시어
다소곳한 상념(想念)의 심연(深淵) 속에서
당신은 고요 속에 흐르는 해맑은 물결이네
당시은 마파람에도 피멍 지는 아픔이네
가슴 속 못다 푼 정한(情恨) 참 서러워
새하얀 명주수건만 훨훨 날리나니
하늘로 하늘도 날리나니ㅡ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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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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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0 | 둘 다 - 윤동주 | 風文 |
3959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 風文 |
3958 | 허튼소리 - 김수영 | 風文 |
3957 | 밤 - 윤동주 | 風文 |
3956 | 어떤 별에게 - 이해인 | 風文 |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3954 | 빨래 - 윤동주 | 風文 |
3953 |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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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5 | 편지 - 윤동주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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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3 |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 風文 |
3942 | 굴뚝 - 윤동주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