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며 - 안혜초
- 용서에 대하여 -
용서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들어가는 가장
좁은 문이지요
용서는 사람을 너머
神에 가 닿는
가장 높은 사랑이지요
용서는 나의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지요
아, 그러나 용서는 할지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용서의 불씨들도 더러
우리 가슴속에 파르라니
살아있어야 하는 거지요
또 한해를 보내며 - 안혜초
- 용서에 대하여 -
용서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들어가는 가장
좁은 문이지요
용서는 사람을 너머
神에 가 닿는
가장 높은 사랑이지요
용서는 나의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지요
아, 그러나 용서는 할지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용서의 불씨들도 더러
우리 가슴속에 파르라니
살아있어야 하는 거지요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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