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송이 들리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Home 詩나눔 ※……………듣는문학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이종환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 가펑클 / 낭송 : 이종환 by 風文 posted Nov 04,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 가펑클 / 낭송 : 이종환 당신이 지치고 괴로움에 빠졌을 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흐를 때 내가 당신의 눈물을 닦아 드리리이다. 나는 당신 편입니다. 세상의 바람이 차갑고 친구가 없어 외로울 때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몸을 던져 드리리이다. 당신이 충격을 받았을 때 정처 없이 헤맬 때 밤이어서 외롭고 괴로울 때 내가 위로해 드리리이다. 내가 당신의 몸을 대신해 드리리이다. 어둠이 오고 고통이 당신 주위에 가득할 때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몸을 던져 드리리이다. 은빛의 인어처럼 노를 저으시오. 돛을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시오. 어디까지라도 나아가시오. 이제 당신이 빛날 때가 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것도 이제 순간입니다. 꿈이 빛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친구가 필요하다면 내가 바로 당신의 뒤에서 따라가 드리리이다.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리이다.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Pinterest Band KakaoStory Kakao 목록 위로 아래로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듣는 문학 / 시낭송 전체(1)김세원(7) 전향미(0) 길은정(2) 최명길(1) 이해인(0) 시낭송(1) 고현정(0) 김혜수(0) 시노래(4) 김미숙(1) 오미희(2) 류시화(1) 시인낭송(0) 박정숙(0) 한경애(0) 이종환(1) 김종환(0) 여러분(9) 이도연(2) 문학집배원(27) List Zine Gallery FirstThumb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이종환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 가펑클 / 낭송 : 이종환 風文 2024.11.04 20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태그 전체검색 제목+내용+댓글 확장 변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 가펑클 / 낭송 : 이종환 당신이 지치고 괴로움에 빠졌을 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흐를 때 내가 당신의 눈물을 닦아 드리리이다. 나는 당신 편입니다. 세상의 바람이 차갑고 친구가 없어 외로울 때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몸을 던져 드리리이다. 당신이 충격을 받았을 때 정처 없이 헤맬 때 밤이어서 외롭고 괴로울 때 내가 위로해 드리리이다. 내가 당신의 몸을 대신해 드리리이다. 어둠이 오고 고통이 당신 주위에 가득할 때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몸을 던져 드리리이다. 은빛의 인어처럼 노를 저으시오. 돛을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시오. 어디까지라도 나아가시오. 이제 당신이 빛날 때가 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것도 이제 순간입니다. 꿈이 빛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친구가 필요하다면 내가 바로 당신의 뒤에서 따라가 드리리이다. 고뇌의 강에 걸린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