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송이 들리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Home 詩나눔 ※……………듣는문학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오미희 울음 - 이성복 / 낭송 : 오미희 by 風文 posted Sep 1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울음 - 이성복 / 낭송 : 오미희 때로는 울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는지 잊었습니다 내 팔은 울고 싶어합니다 내 어깨는 울고 싶어합니다 하루 종일 빠져나오지 못한 슬픔 하나 덜컥거립니다 한사코 그 슬픔을 밀어내려 애쓰지만 이내 포기하고 맙니다 그 슬픔이 당신 자신이라면 나는 또 무엇을 밀어내야 할까요 내게서 당신이 떠나가는 날, 나는 처음 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 - 김용택 / 낭송 : 오미희 Next 사랑 - 김용택 / 낭송 : 오미희 2022.08.18by 風文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Pinterest Band KakaoStory Kakao 목록 위로 아래로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듣는 문학 / 시낭송 전체(2)김세원(7) 전향미(0) 길은정(2) 최명길(1) 이해인(0) 시낭송(1) 고현정(0) 김혜수(0) 시노래(4) 김미숙(1) 오미희(2) 류시화(1) 시인낭송(0) 박정숙(0) 한경애(0) 이종환(1) 김종환(0) 여러분(9) 이도연(2) 문학집배원(27) List Zine Gallery FirstThumb 風文 Sep 11 2022 2 울음 - 이성복 / 낭송 : 오미희 Category : 오미희 1,340Views 風文 Aug 18 2022 1 사랑 - 김용택 / 낭송 : 오미희 Category : 오미희 1,277Views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태그 전체검색 제목+내용+댓글 확장 변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
울음 - 이성복 / 낭송 : 오미희 때로는 울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는지 잊었습니다 내 팔은 울고 싶어합니다 내 어깨는 울고 싶어합니다 하루 종일 빠져나오지 못한 슬픔 하나 덜컥거립니다 한사코 그 슬픔을 밀어내려 애쓰지만 이내 포기하고 맙니다 그 슬픔이 당신 자신이라면 나는 또 무엇을 밀어내야 할까요 내게서 당신이 떠나가는 날, 나는 처음 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