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디자인'을 할 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고
미리 작정하면 강압적 디자인이 됩니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지' 하면
나중에 그 의도와 계산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런 자의적 태도를 버리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만족할지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하면 나중에 정원이 완성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계산도 느껴지지 않는
매우 자연스러운 정원이
자리 잡게 됩니다.
- 마스노 슌모의《공생의 디자인》중에서 -
'정원 디자인'을 할 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고
미리 작정하면 강압적 디자인이 됩니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지' 하면
나중에 그 의도와 계산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런 자의적 태도를 버리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만족할지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하면 나중에 정원이 완성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계산도 느껴지지 않는
매우 자연스러운 정원이
자리 잡게 됩니다.
- 마스노 슌모의《공생의 디자인》중에서 -
번호 | 제목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3402 | 누구나 복잡하구나 |
3401 | 역사의 신(神) |
3400 | 오고 가고 |
3399 | 왜 비평이 필요한가 |
3398 | 벌떡 일어난다 |
3397 | 진실을 말하는 용기 |
3396 | 역경을 이긴다 |
3395 | 천국에 대한 생각 |
3394 | 은하수가 보인다 |
3393 | 종이책의 향기 |
3392 |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
3391 |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
3390 | 실루엣만 남은 사람 |
3389 | 임종을 목격한 사람 |
3388 | 아름다운 마침표 |
3387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
3386 | 부끄러움을 아는 것 |
3385 | '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 |
3384 | 깨달음이란 |
3383 | 이외수의 감성사전 - 각설이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