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것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데, 몸의 통증처럼
마음의 상처도 사람을 질겁하게 만들어
무조건 회피하거나 도망치게
자극할 수 있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것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데, 몸의 통증처럼
마음의 상처도 사람을 질겁하게 만들어
무조건 회피하거나 도망치게
자극할 수 있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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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3403 | 외모와 목소리 |
3402 | 누구나 복잡하구나 |
3401 | 역사의 신(神) |
3400 | 오고 가고 |
3399 | 왜 비평이 필요한가 |
3398 | 벌떡 일어난다 |
3397 | 진실을 말하는 용기 |
3396 | 역경을 이긴다 |
3395 | 천국에 대한 생각 |
3394 | 은하수가 보인다 |
3393 | 종이책의 향기 |
3392 |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
3391 |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
3390 | 실루엣만 남은 사람 |
3389 | 임종을 목격한 사람 |
3388 | 아름다운 마침표 |
3387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
3386 | 부끄러움을 아는 것 |
3385 | '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 |
3384 | 깨달음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