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이외수의 감성사전 - 우박 外
나는 나를 좋아한다
외모와 목소리
누구나 복잡하구나
역사의 신(神)
오고 가고
왜 비평이 필요한가
벌떡 일어난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역경을 이긴다
천국에 대한 생각
은하수가 보인다
종이책의 향기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실루엣만 남은 사람
임종을 목격한 사람
아름다운 마침표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부끄러움을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