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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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 | 벌떡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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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6 | 역경을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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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4 | 은하수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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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7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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