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갠중에서 -
누군가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갠중에서 -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